패턴 개선 모임
저자가 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인용해서 읽는다. 이때 글에 없는 내용은 말하지 않는다.
저자 외의 다른 참석자들이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.
저자는 벽에 붙은 파리와 같이 이야기를 듣기만 할 수 있다, 참석자들은 저자를 없는 것처럼 취급한다. 저자와 눈이 마주쳐서도 안된다.
(1)패턴 요약: 다른 이야기없이 글내용에 대해서만 스스로 생각하는 요점을 말한다.
(2)긍정적인 피드백 : 글에서 좋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이야기한다.
(3)개선제안 : 글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. 비난의 대상은 저자가 아닌 text자체에 대한 ciriticism이고, 패턴의 잠재성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하는 과정으로 인식된다.
저자가 논평을 해 준 사람에게 질문을 한다. 이때 글에 대한 옹호(defense)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. 저자가 의도한 바를 참석자들이 오해했다고 해도 전적으로 저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.
정리